'눈팅만 하다가 글 올립니다' 만 보고
나는 귀찮아서 왠만하면 안 쓸것 같은데... 하다가 ㅋㅋㅋ
뭘가요 여러가지 공유도하고 지적질도 당하고 잘못된점은 개선하고 좋은점은 보강하고? 그러고 싶은 ㅋㅋㅋ
마음에 파스타 올려보아요~
일단 신선한 야채를 준비합니다~ 이게 뭐더라.. 청경채? 였나요 ...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그리고 끓인 소금물에 살짝~ 팔락팔락 할때 꺼내줍니다~
그 사이에 다진 돼지고기를 소금과 고기냄새를 제거하기위해 후추+바질과 함께 볶아 주면서
파스타를 끓여? 삶아주세요~ 물논! 소금간을 하셔야합니다 ㅋㅋ 저는 올리브유도 한 시스푼 넣습니다 ㅋㅋ
나중에 고기 볶고 할 때도 꼭 넣어주세요~ 생각보다 올리브유 중요합니다
상표를 가려야하나 잘 모르겠네용.. 저 향신료? 는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ㅋㅋ 청정원 소스 맛있더라구요~
캬... 윤기... 또 먹고싶네용.... 파스타가 익었는지 아닌지 알아보시려면..음.. 드셔보시면압니다 한 줄 꺼내서~
라면도 과자같은 걸 좋아하시는 분이 있듯이 파스타도 그렇거든요~ 저는 중간 정도를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절대! 면을 찬 물에 헹구시면 안됩니다(개취이긴함.?)
이렇게 중중간 정도 익힌면을 아까 볶던 고기와 함께 같이 볶습니다~
그리고 썰어놓은 양파도 넣어줍니다 I love yangpa~
그리고 소스를 적당~ 히 부어서 파스타를 볶아주시고 이제 슬슬 청경채(옵션임)를 데칩니다~
파스타 볶으시면서 중간중간 간을 맞춰 주세요~ 시중에 판매하는건 조금 싱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을 안 보면 "왜 나는 파스타집에서 하는 맛이 안나지?" 하게 되죠 저도 처음엔 그랬슴돠...
아주 꽐라가? 됐네요 ㅋㅋㅋ 펄럭펄럭 아름답습니다 ㅎㅎ
캬 이제 파스타가 완성됐어요~ 사진에 토마토 덩어리가 보이시나요? 소스에 그냥 들어있었는데 씹는맛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요렇게 마무리를 해 줍니다~ 캬 ㅋㅋㅋㅋ
요렇게 ㅋㅋㅋ 자신만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ㅋㅋ
요즘엔 깔끔한 올리브유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 같은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찾아가서 그것 만 먹어보고있습니다 ㅋㅋ
주말 잘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