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투쁠 등심이 100그람당 9500원입니다. 서울에서는 꿈도 못 꾸는 가격...

참숯이 아니라 불판에 굽는다는 것이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었으나, 그마저도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사라집니다.

미사여구 따위는 필요 없죠. 그냥 맛있다는 말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감곡 IC에 딱 붙어 있으니 찾기는 쉬울 거에요

물론 일부러 찾아 가기에는 제반비용을 생각했을 때 큰 메리트는 없겠으나, 근처에 볼일 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