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결혼한 저의 친구 마눌이 친구를 위하여 주말에 밥상을 차렸는데, 너무 많이 차린것도 있고,
신혼여행때 공항 뒷바라지 도와줘서 고마워서인지 불러서 대접해주네요.
붉은게 참치 대뱃살 부위별로입니다. 오도로? 친구는 잡지식이 많아서 전문용어쓰는데.
느끼할 수록? 기름질수록 참치는 부위가 비싸더라고요. 연어랑 느끼한 생선에 환장하는 친구넘과 대조적으로.
저는 토시살인가? 무튼 소고기 초밥과 연어. 위주로 먹었네요. 저기 있는 참치 초밥 참치 조금하고,, 약간 남은거만
10만원 돈이라는데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고요...
2. 동내 야들리에 치킨입니다. 지나갈때마다 코갱킹을 하기에 친구들과 2차로 와서 한마리 반 시켰습니다.
냄새가 보드람 치킨이랑 비슷한데, 여기께 더 자극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음..
맛은 그냥 먹을만하고,, 맛보다 이치킨은 냄새가....
11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2014년이 앞으로 1달 조금 넘게 남았네요...
남은 2014 맛있는거 많이먹어서 올리겠습니다.~
짱공식구님들도 다가오는 연말 맛있는거 많이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