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거리니까 어떤분이 공포를 느끼시더라고요..... 그레서 ....
계왕신 스타일로 가겠습니다.. 후후....
조개찜 입니다. 후후..... 중짜리 시켜서 나왔는데 양이 적어서 모지?? 눈뜨고있는데 이것이 코베는 것인가!!?
를 느낀지 한 30초후 이것저것 뒤저보곤 생각보다 먹을건 역시 없더군요.....흠 그렇지만..
조개찜을 묵은지 가운데 상단 키조개 위의 배추....
저기에싸서 아래쪽 키조개 눌려있는것이 바로 치즈....
그다음 쑥갓을 잘라서... 묵은지와 치즈와 쑥갓..
치즈는 초장이랑 좀 석어서 먹는거라네요.. 그렇게해서 먹으니..
조개찜을 새롭게 먹는방법이네요.. 여성분들 상당히 좋아하실 맛!
저는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양말고 맛!~
아 그리고 키조개 아레에 영계 한마리가 숨어있습니다. . .
원래 문어숙회랑.... 생석화...... 산낚지....... 이것저것 주문을 했지만.....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되는 메뉴중 하나인 오징어 순대 시켰습니다.
저사실 처음먹어보거든요..
크고번거로울것 같아서 항구같은데 가서도 안사먹었는데..
근데 생각외로 맛있네요 속이 꽉찬게 튼실하고 또 부드럽우며 단단........?? 후후
젠장 생석화는 없는데 찜은 되는.....
전 석화찐거는 별로 안좋아하니까 한두점먹고 말았습니다.
아 초밥 엄청먹고싶어서 제대로 먹으려고하는데 ..
친구녀석 퇴근해서 만나면 8시가 넘기에.. 괜찬은데는 다 끝물이거나 문을 닫거나.....
그래서 대충 찾아가서 먹었는데. 광어만 활어 4점. 연어는 냉동이라 탈락....
그래서 오늘 다시 또 초밥먹으러 갈껍니다 후후....
이건 그냥 마끼..........긴말 않하겠습니다.
야식으로 출출하기에 평소에 먹고싶었지만 배가 부르거나..아니면 현금이 없거나...
문이 닫았거나 해서 못먹고있었떤 국수집인데. 어제 드디어 갔네요..
멸치국수가 3.500 원인데 라면사먹느니 차라리 훨 낳은 것 같네요.
생각보다 양도 많습니다. 그릇 깊이가 깊음..
이상 2틀동안 먹은 음식 보고드립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