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친척어른댁에서 고기파티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공수해오신 바베큐기계(?)로 구운건데 화력이 엄청 쌔서 제대로 굽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불쇼하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마니 태워먹기도하고 덜익기도하고..ㅎㅎ
나중에 익숙해져서 제대로 굽기 시작하니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삼겹살구이가...ㅋ~~~
이놈의 맥주는 먹어도먹어도 줄지를 않더라는... 용량이 5000cc였나.. 그랬던거 같습니다 ㅋㅋ
근데 따를때마다 거품이 심하게나와서 좀 아깝더군요~~ 그냥 캔맥을 먹거나 병째로 먹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