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건 세상을 널리 이롭게한다는 신념으로
먹방 공유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시길 ㅎㅎ
<논현>
흔히 등골브레이커라고 하는 그 등골!
육회집인데 소 등골 팔길래 소주와 함께 후루룩짭짭
특별히 어떤 맛을 지니지는 않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네요ㅎㅎ
<인천 구월>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무실 근처에 있던 캠핑형 고깃집입니다
회식때 갔는데 차림상이 푸짐하네요ㅎㅎ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요즘은 경리단길도 핫플레이스가 되어 예전의 한적한 맛이 없어져 아쉽네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일명 치즈폭탄버거였는데
와...정말 치즈도 담백하고 추천!
<왕십리>
멀리 사는 친구들과 모일 땐 중간 지점에서!
양꼬치 집에 가서 입이 심심하길래 시킨 요리입니다
기름기 자글자글한게 정말 군침 돌게 하네요ㅠ
<매봉>
도곡동에 있는 고기/샤브샤브집입니다
나오는 반찬과 고기,채소를 보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해내는
깔끔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착한 집인 것 같습니다.
<대치>
어렸을 때 자주 갔던 집 앞 떡볶이집 라볶이.
소스 자체가 입맛에 꼭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억이 담겨 있는지라 가끔 찾게 되네요
다음엔 이집의 유명한 떡꼬치도 올릴게요ㅎㅎ
<삼성>
포스코사거리 조금 위쪽에 있는 광양불고기 집입니다
양념이 고기를 집어 삼키지 않고 적당히 풍미를 살려주는 정도로
확실히 맛집의 위용을 자랑하네요
밑반찬도 잘 나와 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하시는 곳이네요
<양재>
양재천(북쪽) 카페 거리에 있는 가게 중 한 군데를 갔습니다.
가족 중에 생일자가 있어 간만에 분위기도 낼겸~
사진은 고르곤졸라 리조또이구요
맛은 조금 평범했습니다.
음식들의 재료는 신선해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네요
요즘 양재천(북쪽) 카페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한번 맛집을 찾아보러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알려주시구요ㅎㅎ
<Anywhere>
어디든 있는 치킨 체인점의 후라이드치킨입니다.
역시 먹방엔 치킨이 빠질 수 없죠ㅠ
어제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저녁에 또 시켜먹어야겠네요
<대치>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오랜만에 동네 구경 실컷 하네요
집 앞 상가 지하에 있는 유서 깊은 돈가스 집입니다
잠실에 거주할 떄 그쪽 상가에도 같은 상호의 돈가스 집이 있는데
스승과 제자 사이라네요ㅎㅎ
초등학교 중학교때부터 먹어왔던 돈가스인지라
먹을때마다 재미있는 추억이 떠오르는 장소입니다
소스가 참 요즘 맛보기 힘든 부드러우면서 입맛 돋우는 그런 맛입니다
<논현>
가끔 가던 횟집에서 먹었던
모듬 사시미 세트!
사시미의 선도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지난 게시글보다 잘나온 사진으로 올리네요
역시 아이폰의 힘을 빌려야하는듯!
어서 약정이 끝나서 폰을 바꾸고 싶네요
<강남역>
강남역 뒷골목에 삼겹살집입니다
보이는 그대로 부추삼겹살이네요
역시 삼겹살엔 소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