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늦쯤 부산에 갔었을때 찍었네요
냉채 족발 특대...3명이 적당히(?) 배고프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2주전에 해운대 입구 쪽에서 먹었던 수육백반,
물론 아침이른 시간이고 혼자라 씨~원한건 1병만 했습니다.
이건 이태원 뒷골목 물약~에서 물약(?)들과 함께 먹은 모듬회 와 마늘새우
자... 이제부터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밥을 볶았지만 볶음밥은 아님 (#개밥 #볶음 #실패적)
집앞 가게표 김치찌개+어머니 양파절임 (#음식 #반찬 #인간적)
(식탁 더러움 확대주의)
감자를 찌긴 했는데 그냥먹기 심심해서 뭔가 잔뜩 넣고 볶았지만 귀찮아서 통째로 넣음..(#기름탕#감자#불쌍)
분명 오징어 볶음을 하려고 시작했지만...뭔지 알수 없는 덮밥같지 않은 덮밥이 됨 (#오징어 #새우 #미안해)
달걀 토마토를 했는데 심해 괴생명체 생김
(#토마토 #달걀 #니들도 미안)
이건 뭐 넣어서 만들었는지, 뭘하려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음...ㅡㅡ (#전분 #두부 #넌 정체가 뭐냐)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정화짤.. 남해 독일마을 (#미안함 #안구정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