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일수록 씨가 고르게 박혀 있어 맛이 좋다.
*유사재료: 땡감
모양이 비슷하여 쉽게 구별하기가 힘들다. 먹어보아 떫은맛이 나면 땡감,
단단하면서도 물렁하고 단맛이 나면 단감이다. 잘라보야 투명한 주황색이 단감이다.
배
선명한 황갈색으로 푸른 기가 없는 것을 고른다.
둥글고 큼지막하며 배 고유의 점무늬가 큰 것, 껍질이 두껍지 않은 것이 수분이 많고 달다.
너무 익어 노란 색이 진하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육질이 물러 좋지않고
품종에 따라서 푸른색이 남아 있어도 익을 것일 수 있으니
품종별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과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른다. 꼭지가 시들고 가늘며 잘 부러지는 것,
껍질이 끈끈한 것은 오래 된 것이다. 가볍게 두들겼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고
꼭지에 푸른색이 있고 물기가 있는 것이 수확한지 얼마 안된 사과이다.
겉으로 보았을 때 골고루 빨갛고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 좋고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것이 신선하다.
포도
줄기가 파랗고 알맹이가 터질 듯한 것을 고른다.
송이의 위쪽이 달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나므로 맨 아래쪽이 달면 전체가 달다.
포도송이가 알알이 골고루 익은 것이 좋고 지나치게 붙어있는 포도는 알이 덜 익은 것이다.
표면에 하얀 과분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신선하다.
저처럼 어리고 이쁜 처자나
과일에 과자도 모를 것 같은 남자들이 과일사러가면
가끔 물러터진거 사오고 그런 경험 있쥬?
이번엔 등짝스매싱 안맞게 잘골라오자구요!!!
내일은 추석 음식 꿀팁을 갖고 올게요ㅇㅅㅇ
갈비찜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