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 대하? 대하로 하죠..
냉동대하로 넣어 만든 볶음 밥 입니다.
파 대신 굻은 부츠를 이용 했습니다.
식감도 좋고 파는 넣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는데 색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취 입니다만...
전 양파 푹 익히는 거 별로 안 좋아 하네요~
살짝만 익히면 당도도 올라가고 식감은 식감 대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부추도 마찬가지~
요리 마무리 하기 30-40초 전에 넣은 겁니다. 양파 부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부 입니다.
조림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보통 반찬 용으로 짜게 하시는데 전 좀 싱겁게 하는 편 입니다.
매콤한기를 더 하기 위해 고추를 아주 잘게 다데기 수준으로 만들어 넣었습니다.
먹는건 뚝딱인데 두부조림은 생각 보다 시간 소요가 있는 편 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재료 과정 찍으면 좋긴 한데^^;;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장사를 하시다 보니...
기억엔 없지만 4 살 때도 혼자 라면 끓여서 먹었다고 하더군요...
요리 하는 것도 좋아라 하고 환경 덕도 있고 해서 한식은 밑 반찬부터 어지간한건 다 할 줄 아네요.
일부 분들 빼고...요리 어려워하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
요리는 관심 입니다.^^ 채소 다루는거나 익히는 방식만 조금만 이해하셔도 쉽게 접근 가능 합니다.
시간되면 돼지등뼈 해서 한번 올릴게용~ 굿낫들 하시고
분노?의 월요일도 무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