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드 노엘...

안녕세상아 작성일 15.12.18 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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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매년 이맘때쯤 만들고 있는 부쉬 드 노엘입니다.

번역하자면 '크리스마스의 장작'정도 되겠네요?

 

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연말)에 이것을 먹으며

장작을 태우듯 그 해동안 쌓인 액운을 태워버린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여전히 마음에 썩 드는 모양은 아니지만

올해는 버터크림이 꽤 맛있게 만들어졌으니 이걸로라도 위안삼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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