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름 핫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입니다.

고기패티가 들어있는 더블...세트로 주문했고요.

집에 들고와서 전자렌지에 다시 살짝 데웠습니다.

우선...

어지간하면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어지간하면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네이놈 블로그에서도 종종

반쯤 먹다 느끼해서 남겼다...라는 후기가 보일 정도죠.

네 솔직히 대놓고 느끼합니다.

느끼함을 완충해줄 짭짤한 소스 그런거 없어보이고

야채도 없고 해쉬 브라운+고기패티(더블만)+슬라이스 치즈+모짜렐라 치즈

느끼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라...

그런데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종 드셔도 될듯...

저도 느끼한거 딱히 싫어하진 않는데

이거는 솔직히 한번에 한개 이상 먹기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