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베이킹...
양파빵입니다.
저는 조리빵은 거의 사먹는 편입니다...
이런저런 부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고(소시지,햄,캔옥수수,양파,토마토소스나 케찹,치즈 뭐 등등등)
그런 부재료들 사느라 돈도 은근 많이들고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 처리하기도 귀찮고...
양파빵은 잡다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양파,모짜렐라치즈,마요네즈정도가 필요한 부재료의 전부라
간혹 해먹습니다.
다른 조리빵들과는 다르게 짭짤하거나 매콤한 맛은 없고 양파향이 감도는 담백한 맛이라
한번 먹기 시작하면 쉽게 물리지않고 끝없이 들어간다는게 양파빵의 매력...
입맛에 따라 핫소스정도 뿌려먹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