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못먹는 자취 노총각 토요일 사먹했던 음식입니다.

설렁탕 - 경기도 용문에서 먹었습니다!!

시골칼국수 - 장칼먹으러 갔으나 할머니께서 영업을 안하셔서 

               강원도 홍천 팔봉산 입구에있는 가게에서 먹었습니다.


공차 타로밀크티?? 암튼 희한한 맛이더군요..ㅎㅎ


파전 & 막걸리 - 남양주 커플 및 불륜들의 메카인 곳에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 왜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막창 & 소주 - 늘 그리워하던 조합이었습니다. 올만에 먹으니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었네요 ㅎ



유산슬 - 불토의 하이라이트죠... 연태고량주 시켜서 먹으니 참 맛나고 좋습니다.


깐풍기 - 매콤바삭입니다.


고추잡채 - 술은 많이 남았는데 배는 불렀을때 먹기좋은 메뉴입니다.


오돌뼈 & 주먹밥 - 집에가기전 간단히 해장술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