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 근처 어머니 손길 매장을 방문해서 햄버거 몇개 사왔습니다.

화이트 갈릭 버거...

진짜 취향 저격 제대로.

갈릭디핑소스 비슷한게 듬뿍 들어갔고

퍽퍽하지않은 닭슴가가...

어머니 손길 진리버거인 싸이버거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핫플러스 통살버거

이건 이번에 처음 먹어본건데

와 이것도 취향저격 제대로!

맥o...롯x...의 매콤하다는 버거들보다 확실히 제대로 매콤합니다.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핫 크리스피 버거...

이것들은 그냥 치킨 패티가 살짝 매콤하다 수준인데

이건 매콤한 소스가 제대로...

살짝 짜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매콤한 맛 하나는 제대로네요.

(한정메뉴인 앵그리 상하이 버거? 이건 한정메뉴였기도 하고 기간도 끝나서...뺐습니다)

솔직히 싸이버거보다 이제는 이 두가지를 더 자주 먹게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