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집해먹6(스압)

thesf 작성일 16.08.02 2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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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주 정도에 먹은 것들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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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바닐라라떼입니다. 라떼아트는 안해봐서 그냥 막탔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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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샌드위치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것들까지 보니, 참 샌드위치를 여러번 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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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칼국수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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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고 남아서 포장해온 돈까스, 사온 빵입니다.

샐러드는 만들었어요. 땅콩소스와 텃밭에서 기른 채소, 토마토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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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소스 샐러드와 토마토 달걀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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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제사에 갔는데 큰아빠가 사놓으신 노란수박.

빨간수박이 다 나가서 어쩔수 없이 사셨다는데, 특이했지만 맛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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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밀가루가 안들어간 팬케이크를 해보려다가 미묘한게 탄생했습니다.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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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자주 등장할 김밥입니다. 김치국인지 김칫국인지 헷갈리네요.

옆에서 동생이 김치수-ㅍ 라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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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다음날 남은 김밥재료를 한번더 쓰고,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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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샴페인 하나를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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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몇번 안구워봐서, 고기는 괜찮게 됐는데 소스가 조금 느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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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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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기른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전! 요건 엄마가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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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다크와 함께! 집에 우스하리 잔 있어서 예쁘게 따랐는데

사진이 자꾸 옆으로 돌아가서 올라가길래 지웠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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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무침. 요것도 엄마가 하심. 묵도 직접 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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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이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계속되는 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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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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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묵밥도 같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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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마 육수와 얼음을 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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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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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극복하기 위해 며칠후 다시 구웠습니다.

사진이 좀 탄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타지 않았어용.

며칠전 것보다 맛있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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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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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된 김밥러쉬.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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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포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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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저녁에 냉동실에서 꺼낸 빵입니다. 샀다가 남은것.

커피는 집에서 내렸어요. 동생은 아이스 바닐라 라떼.

저는 점심 많이 먹어서 그냥 아메리카노만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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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한번 사서 뽕을 뽑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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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오늘 점심에 끓여먹은 부대찌개입니다. 동생이랑 제 친구 한명와서 같이 먹었어요.

베이크드 빈은 몇번 먹어보니 입에 그닥 안맞아서 안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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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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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와 양념을 넣고 뚜껑을 덮은뒤 보글보글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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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끓인후 라면과 치즈한장 투척후.

치즈는 라면 다 익기 1분전쯤에 살포시 올렸어요.

국물이랑 섞으면 너무 느끼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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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짤로 쓰인 라면 투하 직후 사진.

고화질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땜시 안되네요 ㅠㅜ

 

제가 그동안 끓인 부대찌개 중에 제일 맛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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