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주 정도에 먹은 것들 올려용!
샌드위치와 바닐라라떼입니다. 라떼아트는 안해봐서 그냥 막탔어요 ㅜㅠ
베이글 샌드위치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것들까지 보니, 참 샌드위치를 여러번 해먹었네요.
감자 칼국수 입니당.
사먹고 남아서 포장해온 돈까스, 사온 빵입니다.
샐러드는 만들었어요. 땅콩소스와 텃밭에서 기른 채소, 토마토를 넣었습니다.
요거트 소스 샐러드와 토마토 달걀 부침.
할머니 제사에 갔는데 큰아빠가 사놓으신 노란수박.
빨간수박이 다 나가서 어쩔수 없이 사셨다는데, 특이했지만 맛은 없었습니다.
동생이 밀가루가 안들어간 팬케이크를 해보려다가 미묘한게 탄생했습니다.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이제부터 자주 등장할 김밥입니다. 김치국인지 김칫국인지 헷갈리네요.
옆에서 동생이 김치수-ㅍ 라고 말하네요.
위의 사진 다음날 남은 김밥재료를 한번더 쓰고,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저렴한 샴페인 하나를 땄습니다.
스테이크는 몇번 안구워봐서, 고기는 괜찮게 됐는데 소스가 조금 느끼했어요.
단면입니다!
밭에서 기른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전! 요건 엄마가 해주심.
코젤다크와 함께! 집에 우스하리 잔 있어서 예쁘게 따랐는데
사진이 자꾸 옆으로 돌아가서 올라가길래 지웠어요 ㅜㅠ
도토리묵 무침. 요것도 엄마가 하심. 묵도 직접 쑤셨어요.
3주동안이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계속되는 묵사진.
묵집기!
그리고 묵밥도 같이 했어요.
멸치 다시마 육수와 얼음을 띄워서.
호로록!!
아까전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극복하기 위해 며칠후 다시 구웠습니다.
사진이 좀 탄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타지 않았어용.
며칠전 것보다 맛있게 되었음.
단면!
또다시 시작된 김밥러쉬.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갔어요.
계란의 포용력.
동생이 저녁에 냉동실에서 꺼낸 빵입니다. 샀다가 남은것.
커피는 집에서 내렸어요. 동생은 아이스 바닐라 라떼.
저는 점심 많이 먹어서 그냥 아메리카노만 한잔했습니다.
기계 한번 사서 뽕을 뽑는중.
요게 오늘 점심에 끓여먹은 부대찌개입니다. 동생이랑 제 친구 한명와서 같이 먹었어요.
베이크드 빈은 몇번 먹어보니 입에 그닥 안맞아서 안넣었습니다.
측면샷
육수와 양념을 넣고 뚜껑을 덮은뒤 보글보글 끓였습니다.
다 끓인후 라면과 치즈한장 투척후.
치즈는 라면 다 익기 1분전쯤에 살포시 올렸어요.
국물이랑 섞으면 너무 느끼해지더라구요.
미리보기 짤로 쓰인 라면 투하 직후 사진.
고화질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땜시 안되네요 ㅠㅜ
제가 그동안 끓인 부대찌개 중에 제일 맛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