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폭주해서 집해먹보다 빵사먹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빵 사러 가다가 들른 돈까스집. 가끔 가는데 맛있어요.
동생은 왕돈.
저는 모듬.
돼지 두 마리 다녀감
비스코티
크루아상 샌드위치
얼그레이 무화과 머핀
닭 삶아 먹고 남은 국물에 죽 끓였습니다.
엄마가 하신 곶감말이.
이렇게 보니까 빵만 먹은 거 같네요.
앙버터
바게트 샌드위치
떡볶이.
저도 떡이 안보여서, 이게 뭘 만들었던 거지? 했습니다.
제가 어묵을 더 좋아해서 어묵 위주네요.
생각해보니 동생이 달걀이랑 떡볶이 국물에 밥 비벼 먹고 싶다고 해서 했습니다.
나중에는 볶아서도 먹었으요.
버섯구이 샐러드
닭다리 삶아서 함께
장조림
과 반찬들
불꼬기
인 줄 알았는데 월남쌈 샤브네요.
핵존맛 김치.
된찌에 말아서 열무김치 하나 얹어 먹으면, 밥 세 공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