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씨바겟 정고입니다. 

이번에 일본 오사카 지역 6박 7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 MINAMI IKOMA 미나미 이코마[시골지역] 

2. DOTONBORI 도톤보리  [유명한 시내]

3. KYOTO   교토 [일본 문화의거리]

출발. 기류가 엉망이라 비행기 흔들리는데 배간지러워 혼나는줄 알았음. 

여행 도중 가는길은 생략. 

양조장 입니다. 직접 빚은 술들을 파는곳 

왠만한 술로는 절 취하게 할 수 없기에 

생사케 1.8리터 3병 사갑니다. 병당 3400엔

편의점에서 산 술로 간단하게 술한병 마신뒤 바로 간 온천. 그 온천식당에서 

안주와 함께 남자둘이서 맥주 12잔정도를 마시는 혐행객 짓을 저지릅니다. 

온천식당 주방 모습. 오뎅이 계속해서 데워지고 잇고. 직원 6명정도가 움직입니다.

문어튀김. 전 여행에서는 간이 너무 쌔서 맛이 없엇는데. 다시 먹으니까 적절한 소금간에 꿀맛.

초밥. 여관식당 치고는 네타도 두툼하고 큼직합니다. 

저는 생선을 못먹어서 패스

차향 [볶음밥] 일본 볶음밥은 허름하게 다 무너져 가는 가게에서 먹어도 평타는 칩니다. 

이 음식이름은 모르겠으나 소 힘줄을 푹 인힌 음식 [도테야끼] 와 비슷합니다. 

소힘줄을 춘장으로 볶은거같은데, 딱 간짜장 맛이 났습니다. 의외로 맥주도둑

온천을 마치고 2차로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 근처 술집.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등 철판요리가 맛있습니다. 

다 볶아진 음식들, 다시 맥주 8잔 아...술값이여...

3차로 간 이자까야집에서 먹은 비엔나와 다시마끼[육수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바닷물로 육수를 만들어 썻는지, 엄청짜서 결국 맥주와 사케 추가.

다시 게스트 하우스 돌아와서 술 한잔 더 하고 다음날을 기약합니다.

저 토마토 주스는 단맛이 아니고 소금이 들어간 짠맛이라 

한입 마시고 게스트 하우스 주인 얼굴에 뿜어서 

인중에 코브라 펀치가 꽂혔습니다.

이코마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