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저번주에 계획했던 치킨타임!
근처에 있어서 몇번 시켜먹었던 낭만치맥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음... 누나는 아니지만!!
5시 40분쯤에 들어왔는데 아직 밝네요!
닭다리 과자를 줍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맵고 카레냄시가 나요!
4종류가 나오는 샘플러
아.. 가져가고 싶다
오늘 시킨것은 마늘치킨!
동생이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원래는 위에 끼얹는 소스를 따로 부탁드렸습니다.
준비를 해볼까!!
나왔습니다!
닭다리!
몇번 깨작깨작 하다가 손으로 들고 먹었습니다.
역시 매장와서 먹는게 뜨겁뜨겁하네요
동생은 오늘 침맞아서 금주였으므로, 사이다도 한잔.
조각이 엄청 커서 찍었는데 사진은 조금 작아보이네요.
허엌어엌. 큰조각 마이쪙!
절반정도 먹고 포장했습니다. 집에서 2차를 하기 때문!
바깥 테이블에는 종이 있네요
오래 안있었는데 어느새 어둑어둑
후니호야님께서 추천해주신 맥주는 결국 편의점에는 없었습니다. ㅜㅠ 다음에 대형마트를 가봐야 할듯요
오는길에 편의점에 가보니 작은 호가든 로제 팔아서 하나 사왔습니다.
그리고 2차의 시작.
버터 브레첼!
측면샷
잘 잘라서
과자타임!
김치냉장고에서 차갑게 익어가던 파울라너
오늘 이발하다가 받은 커피쿠키
성분을 보니 커피는 전혀 안들어가는군요!
딸기맛 포키.
연지벌레가 들어갔나 봤는데 성분에는 없었습니다.
빼X로에 비해서 두꺼운 코팅
버터 브레첼의 단면.
포카칩 크길래 잡았는데 사진은 안커보이네요.
남은 치킨 내일 또 먹을 생각하니 행복함!
곧 주말입니다. 다들 힘내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