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님의 구내식당 게시글을 그리워하며..누추하지만 복지관 식당 밥 사진 올려봅니다. ㅠㅠ 오늘 귀여운 배를 가지신 형님이 동네 밥칭구인 저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반갑ㅎ물론 오늘 식단이 뭔지 사진으로 확인 하고 오시는 치밀함까지..ㅋㅋ 이제 식권 살때 오늘 식단을 확인할 수 있는 판때기가 생겼어요! (기쁨) 그리고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금주 식단이 선공개됩니다! (꺄아!) 혹시나 한번 복지관 점심 체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은 현금3천원을 지참하시고 방문해 주세요~장점은 이돈으로 밥을 먹을 수 있구나 하는 놀라움. 단점은 3천원이라 불만이 있어도 아무말 못함.ㅋㅋ 혼밥이 지겹다 하시는 분은 제가 같이 먹어드립니다.ㅎㅎ PS. 금요일 푸팟퐁커리 과연 어떤 비주얼과 맛일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그럼 또. 식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