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점심 먹으러 왔어요. 오늘 복지관 식권 250장이 12시반에 이미 매진;;
할 수없이 근처 궁금했던 해장꾹 집으로~제일 저렴하고 기본메뉴인 선지를 먹어보았습니다. 6천원이란 가격에 미니가마솥밥;; 해장국도 깔끔하고 선지도 싱싱 듬뿍;;
깍두기(일명 송송이) 열무김치 다 잘 익어서 새콤달콤시원한 맛;; 흠 잡을 게 없네요..기본찬 외에도 셀프바에 다른 반찬들도 있음;;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맛집!
혼밥족들도 많이 보이네요~ㅎㅎ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힘나시라고 힘!!! 언제나 식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