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이번에는 자카르타로 가봅니다.
참 제가 애정하는 돈까스 집이지요. 이름이 바뀌었네요. 원래는 Katsu Sei 이었는데...
일본인 오너쉐프가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이름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한테 넘긴건지...
암튼 참 맛납니다. 솔직히 제 입맛으로는 일전에 올렸던 긴자에 있는 긴자바이린보다 한수위라 생각합니다.
위에 사진은 런치로 먹은 등심+안심이고, 일반적인 메뉴의 안심이 맛나죠, 3피스 4피스에서 고를수 있고요.
보통 저녁으로 안심 3피스 + 맥주 한병이면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