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름이 되니 메밀소바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전 돼지니까 많이 먹을 겁니다.
무 갈은 것과, 파. 사진으로는 잘린 김가루까지 넣어서
요렇게!
시원하게 호로로!
이건 제거 ㅎㅎ
이건 어제 말씀드린 와사비 마요볶이...
결국 어제 밤에 야식으로.
약간 코를 찌르면서도 마요네즈 때문에 살짝 느끼한 맛도 있었는데요.
집에 있으면 먹겠지만, 다시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미안해요 갓뚜기!!
하지만 전 진짬뽕을 애호하니까 용서해주겠죠.
이번 카레는 재료를 다져서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채소를 굽고 계란 후라이도 하나 얹고, 냉동에 있던 대패삼겹살을 볶아서 풋고추를 얹었습니다.
는 돼지
이건 동생것.
이건 제것.. 숟가락은 더럽게 먹은 흔적이 아닙니다. 샐러드를 섞었을 뿐이에요..
동생은 결국 배가 불러서 채소를 남겼죠.
마이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