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전이나 지져볼까 하다가 하나씩 하기 귀찮아서
그냥 팽이버섯 한봉지를 통으로 넣은 그런 음식입니다
전은 아닌거 같고. .
부침이라기엔 넘 촉촉하고
듣도보도 못한 괴기한 요리라고 하기도 뭐한게 나왔네요. . ㅡㅡ
재료
팽이 1봉지
계란 2알
밀가루 식용유 소금 후추 대충
소스(?)
간장 식초 고춧가루 다진마늘
버섯의 쫄깃함
달걀의 부드러움
기름의 고소함
삼박자가 고루가춰지기는 개뿔
다진마늘이 신의한수입니다 ㅋㅋ
짠맛에 먹는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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