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버섯구이 샐러드였습니다.
전 볶는 것보다 구워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된장찌개
한상!
이제부터는 모아둔 사진입니당
어릴때는 이거 참 싫어했는데, 이젠 맛있네요 ㅎㅎ
요건 해먹이 아니라 사먹. 동생이 서울 갔다가 사왔습니다.
크로아상의 멋진 결. 엄청난 버터가 내 살을 찌우리.
한번 더 해먹은 돈까스 샐러드.
냉동에 보관했다가 튀겼더니, 막 만들었을때보다 육즙이 뿜뿜하지가 않네요. 아쉬웠음.
고등어!
순두부찌개! 이날 엄청 맛있게 되었어요.
한상!
후식은 자몽자몽
이 조합은 바로 그것!
콩국수입니다.
꽃게탕. 어렸을때는 발라먹기 귀찮다고 두부랑 국물만 퍼먹었던 기억이..
살이 다 어디에...
는 요기!
동생은 이렇게 다 파내서 한번에 먹더라구요.
아까전의 빵과, 있던 빵 출동.
과자와 함께 빵맥했습니다.
겉절이와
잔치국수
킴밥.
킴밥과 잘 어울리는 김치 콩나물국
당근이 어마어마한것.
역시 남은 김밥은 다음날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죠.
노릇노릇
닭볶음탕 했습니다.
측면
다리부터!
원래 저희 엄마는 소금, 고춧가루, 다진마늘만 가지고 간 하시는데
저는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간장으로 했더니 맛이 끈적끈적하네요 ㅋㅋ
볶음밥
살만 안찌면 저렇게 다섯접시는 먹고 싶음.
이날은 간이 약간 세서 케찹을 안뿌려먹었어요.
탕수육했습니다.
뭔가 튀김반죽이 약간 묽게 되는 바람에 얇은 튀김옷이 되었습죠.
기분내느라 양배추 케찹에 버무리고, 소스도 하고.
저 까만건 몇개만 볶으려다가 양념을 태워버렸어요 ㅋㅋ 결국 벗기고 먹음.
역시 집에서 해먹으니 고기가 꽉꽉 차있어요.
동생 친구가 놀러와서 닭한마리 시키고 쏘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