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엄마의 김밥이었지만, 갑자기 아빠가 전화로 샌드위치기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급하게 샌드위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아빠는 토스트를 잘못 말씀하신거였지만,
이미 엄마는 샌드위치를 만드시는 중이었기에 샌드위치로 결정.
토마토
피클
상추
사과
치즈(선택)
케찹
계란후라이
깻잎
감자샐러드
식빵
이 순서대로 쌓았습니다.
다른 각도
자 줄서요 줄서
오이피클도 함께
아빠가 찍힌 사진...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칼로 슥삭슥삭 베어서 한입
이건 치즈가 없습니다. 치즈는 저만 넣었죠.
위 움짤의 원본.
반숙은 사진찍기 좋죠!
요건 엄마의 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