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설날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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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공짜인데
큰집이 옆동네라 써 볼 기회가 없네요. ㅠ
제사 지내고 먹은 아침상입니다.
최근에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방어회와 갑오징어(심지어 숙회)가 나오네요.
꿈인지 생시인지 생일날인줄..키야!
제사 지낼때 썼던 경주법주와 함께 냠냠
벌써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그럼 새해에도 맛있는 거 많이 식식하시고
먹고 눕고 자고 하세요~~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