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게시판에는 오랜만이네요. 잘 계셨는지요..다이어트 중이었는데갑자기 어머니께서 국수 육수를 뽑고 계시더라고요.그냥 흘리는 말로 국수 먹고 싶다...라고 하니까,금새 만들어 주셨네요. 역시, 국수에는 깨소금을 살짝...신김치에 참기름 깨소금을 버무린 고명을 다시 올리고비비면... 끝!먹는데 5분도 안 걸렸네요.혼자 살 때, 리틀 포레스트를 보면서 왜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웠는지이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저녁은 모두 드셨는지요.금요일 밤입니다.평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모두들 맛있는 음식 드시고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내일도 일하시는 분들께서도 식사 꼭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