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하나 끝내고 사장님 한테 카드 빌려 왔습니다.
사장님 한테 카톡 보냄. 헤헤
여기 와서 카드 처음 빌릴때 팀원 한명. 저랑 둘이서 10만원 좀 넘게 먹었거든요.
어떻게 둘이서 그렇게 먹냐고 막 어이없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안 되겠다 싶어서 확실하게 먹어줬죠.
또 뭐라고 하면 진짜... 10배는 더 쓸거에요!
이건 오랜만에 먹은 장어 ㅎㅎ
우리 구내식당에 오리 고기 나왔습니다.
역시 오리는 맛있어!
사모님이 먹고 일하라고 주신...;;;;
무서운 회사 입니다. ㄷㄷㄷ
집에 포장 해서 먹은 회 입니다.
회사 앞에 횟집이 생겼는데 꽤 좋네요. 이거 뭐더라... 농어던가 1.7kg 7만원 이었던거 같습니다.
저 위에 킹크랩 가게 보다 양은 많은 듯. 두툼하게 자르는게 특징 입니다.
킹크랩 가게인데 아는 동생이 와서 먹은 랍스타 에요.
저 집게 가져가려고 했는데 또 까먹까먹.
모두 좋은 여름이요!
8월 중순~ 말에 마카오 갈 겁니다.
15억은 따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