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파운드입니다.

클래식한 파운드케이크의 묵직함이 싫을때 만들어먹기 좋은 포슬포슬한 레시피...

장식은 레몬 아이싱으로.

통밀가루를 조금 섞은 초코칩쿠키입니다.

고소함은 더해져서 좋은데 통밀의 살짝 까슬한 식감이 느껴져서...

다음부턴 그냥 밀가루만 넣는걸로.

티는 별로 안나지만 열대과일 믹스(파파야,파인애플,망고)를 넣고 만든 머핀입니다.

너무 욕심부려 한번에 많이 구운 탓인지 터짐이 살짝 마음에 들진 않지만 반죽 자체는 참 잘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