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지만 강식당 레시피 그대로 따라 해봤습니다.
60인분 레시피를 요리 쪼개고 저리 쪼개서 (20년전 이과생) 만들어 봤는데
일단 맛은~
양념장만 먹었을때는 감칠맛과 단짠의 맛이 강했지만
면과 비벼서 먹어보니 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집에서 비빔국수를 먹으면 항상 먼가 아쉬웠는데 이건 고기가 들어간 양념장이라
감칠맛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비빔국수는 새콤달콤이 익숙해서인지 냉동실에 있던 냉면육수를 꺼내 섞어 봤는데
이게 꽤 괜찮았습니다.
- 넉두리
술마시는것도 힘들고,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힘들고, 운동은 에휴~~
그래서 영상 만들어봤는데 아는 커뮤니티라곤 짱공뿐이라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