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개업한 나름 정통한? 돈까스 가게!!
가끔 설거지도 귀찮고 만사가 다 귀찮고 그럴때ㅋ
퇴근길에 사 먹습니다ㅋ
저는 주머니 사정에 따라 로스와 코돈을 사먹어요;;
이날(25일 금요일)은 코돈ㅋㅋ 18,000원;;;;;;;;;;
왼쪽은 샐러드, 오른쪽은 돈까스 소스!!
돈까스 찍어먹을 겨자도 같이 나와요ㅋ꿀맛ㅋㅋ
드디어 나옴;;; 구성 : 메인 , 밥 , 국 끝~
(사진 돌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메인 돈까스 근접 비주얼ㅋ
밥은 배고플 때 기준으로 한 숟갈ㅋㅋㅋ
먹는 과정은 과감히 스킵!!!
1층은 바처럼 혼밥 가능합니다.
이날 어떤 여자분 돈까스에 생맥주 한잔 하더라구요.
여자분도 저처럼 퇴근길 같던데 한주의 고단함을
맥주 한잔에 푸는 모습이 뭔가 짠하면서도 보기 좋더군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또 찝니다...ㅜ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