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베이킹에 빠져서
미니오븐까지 장만해가며 베이킹을 했었어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새록새록...
하고싶지만 이제는 엄두도 못내는 ㅠㅠ..
저의 베이킹일지를 소개해요~
첫번째)
먼저 마카롱 ...
독학으로 혼자 첫번에 성공한 아이에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ㅠㅠ
자신감이 붙어 마블까지 잡아주고~~
쭉 줄지어서 짜놓은게 넘나 이쁘지 않ㄴㅏ요..
저맛에 베이킹하지요 ㅎㅎ
참~~~
오븐이 작아서 한번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데
만들어두면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고..
하지만 한번 손대면 그자리서 순삭되는 종류에요 ㅋㅋ
두번째) 미니머핀
두번째는 머핀이에요
나름에 색을 내려고 말차가루.백년초분말.황치즈가루를
섞어서 색을 냈는데
생각보다 말차의 맛따위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말차 매니아지만
향도 나지 않았다는...
ㅇ ㅏ
예뻐요 예뻐 ㅠㅠ
베이킹 하다보면 어쩔때는
아이들이 잘먹어줘서 예쁜데..
참~~~ 예쁜데..
먹으라고 만들어두고는 먹는게 아까울때가 많아요 ㅋㅋ
세번째)
세번째로는 머랭쿠키에요~
아이들의 최애 달달구리 설탕과자죠
어른이 먹어도 바삭바삭 솜사탕마냥
중독성 갑인 제과 중 하나에요
짭쪼름~
단짠단짠의 조합!
내사랑 프레즐 ♡.♡~
이 두 조합은 말할것도 없죠~~
괜히 왜 프레즐에 붙어있는 소금은
되게 맛있는 느낌이 들까요?ㅋㅋ
퍽퍽하다 느껴질때마다 그런걸까요?~
이렇게 보틀에 담아주면
어디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고
산것처럼 이뻐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ㅋㅋ
이렇게 여러병 담아서
친정집에도~
친구들 집에도~~~.
배달갔었던 때가 그립네요 ㅋㅋ
요즘에는 이런 취미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어서..
추억팔이 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