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딸 친정에서 토~일 하룻밤 자고 온다고 해서 세상 무너진 슬픈 표정으로 보내고 허전하고 슬픈 마음에 한 낮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두툼한 삼겹살에 장모님께서 만들어주신 매콤한 청양고추 멸치 다진양념 & 꼬막을 곁들이면 아주 풍미 작살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