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휴를 맞아 이것저것 해서 애들도 먹이고 와이프도 먹이고, 저도 먹었네요.
우선 낙지소면ㅎㅎ 와이프 요즘 최애 안주인데 사먹는거보다 맛있다고 잘 먹네요ㅎㅎ
다음날은 탕수육에
바지락 조개탕…
두 딸들도 환장하고 먹어서 또 뿌듯… .
그리고 감자탕..
비주얼은 이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이거 먹더니 감자탕 사먹지 말자고…
ㅠㅠ 여보 이건 좀 번거로워…
마지막은 짬뽕…
면대신 밥말아 먹었네요. 양념은 마트에서 샀는데ㅋㅋㅋ
이건 반칙인가요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또 뭔가 사부작 사부작 할 예정인데
뭐가될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