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가지의 마지막 불꽃편 입니다~.~
여름내내 먹었던 가지를 이번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불살라버리려고요 ㅎ
가지를 튀기듯이 구워서 올린 파스타입니다
가지를 구운 기름에 토마토로 맛을 낸 파스타에 구워서 달달한 가지~
짭쪼름한 감칠맛의 치즈 까지~~~
조촐하지만 단맛.고소한맛.신맛.짠맛.감칠맛… 등등 다채로운 맛이 좋은 한끼 식사였습니다 ㅎㅎ
건강하기도 하고요!!
가지라자냐~ 가지와 토마토소스를 쌓아올려서 라자냐처럼 만들었습니다
치즈는 과도하게ㅎㅎㅎㅎ
아.. 사진만 봐도 맥주 땡깁니다
이건 진짜 한잔 했어야 하는데…ㅠ.ㅠ
오미자에이드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핡!!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