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치니가 내려와서 같이 밥해먹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해먹임 ㅋㅋ
아침에는 생선구이에 된장국, 샐러드로~
아침일찍 와서 배가 고팟는지 ㅎㅎ
싹싹 비웠읍니다:)
점심은 피자시켜 먹을까 했는데
여치니 밀가루 피자 소화를 잘 못시킬것 같아서
오븐스파게티로 타협 봤어요.. 돈도 아끼고
베이컨 남은것과 채소 많이 넣고 만들어서
여치니가 맛있게 먹었어요.. 채소 겁내 좋아함ㅋㅋ
저녁은 양배추파티~~~
양배추롤과 사워크라우트~
여치니 오기 열흘전에 담가둔 사워크라우트
딱 먹기 좋게 발효가 잘 되었습니다~
맛있게 잘 멕이고 보냈습니다ㅠ
3월에는 경기도 올라가서 반찬좀 만들어주고 와야지..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