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5분 유산소(런닝)후 '가슴과 이두' '등과 다리' '어깨와 삼두' 이런식으로 요일별로 매일을 순환하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 부위별로 두가지에서 세가지 운동법으로 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부위별 운동을 한 후, 10키로짜리 바벨을 얼굴과 마주보게 들고 하는 상복근운동과 맨손으로 좌, 우 측면 복근운동, 그리고 평행봉에 매달려 다리들어올리기의 하복근운동.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 마지막으로 20분정도의 빨리 걷기를 합니다.
요일별 운동을 제외한 복근운동과 유산소는 매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제가 다니는 클럽이 일요일은 안하는지라, 거의 매일 가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어느정도 시간에 쫓기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와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그 패턴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트레이너도 그런식으로 조언을 했구요.
현재는 좀 마르고 호리호리하다는 정도의 몸매와 가슴과 복근 윤곽의 전체적인 틀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허접하나마 계속 웨이트를 해서 팔과 어깨 다리 가슴 등의 근육도 조금 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좀 호리호리한 몸에 근육이 선명한 그런 몸매가 제 목표인데요.
빌더분들 처럼 너무 과도한 근육보다는 군살없는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몸매에 선명하게 나온 근육정도랄까요.
제 이상향이..^^;;;;
저의 이상향을 이루려면 지금의 저의 운동패턴에서 무엇을 고치고 보완해야 할까요?
지금의 패턴에 중량을 늘려서 적은 횟수로 반복을 할까요? 아니면 단순히 세트수를 늘려볼까요? 트레이너는 중량을 늘리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