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같이 들리겠지만....

devCAT 작성일 06.11.30 0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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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습니다... 몸관리를....안했습니다....

재수하기전이 182, 71kg (농구할때 나름 잘했습니다)

근대 재수 끝나니까.... 182 , 82kg입니다... 남들이 보면 확실히 찐게 티가 난다고 하고요..

재수 끝나고 기쁜마음으로 농구를 뛰었지요...그래도 해논게 있어서 잘할줄 알았거든요

왠걸.. 10정도분뛰었는데 지쳐서 도저히! 뛸수 없더라고요...살이 붙은게 또 팔, 다리 쪽에 붙은

게 아니고 부끄럽게도 복부쪽에 많이 붙었더라고요;;-_- 이쯤되니까..심각해서;;

살 좀빼고 몸좀 다시 만들어야겠다 싶더라고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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