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
본론으로 들어가면 ... 제 키는 190 에 몸무게가 102 Kg 나갑니다 !
지금까지 운동을 검도, 복싱으로 해 봤지만 검도는 강도가 약하며
복싱은 강도를 너무 강하게 잡아 몸에 탈이 많이 가는군요 ^^;;
(2년정도 운동 안하다 복싱동아리 대회준비로 보름만에 9키로 급 감량을 했으니 ;;)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게가 95 정도에 살이 늘어지지는 않고 그냥 팔이나 등쪽의 살이
두터운 몸이었는데 ... 방학을 지나고 대학에서 사람들이랑 술을 주구장창 마시다보니
몸이 머핀(있죠 ? 살이 많이쪄서 바지같은거나 약간 붙는 못 입으면 부풀은 머핀빵처럼 살이삐져나오는)
같은 체형으로 변해가네요 ;; 복부는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옆구리와 가슴, 엉덩이가 많이 불어서
거울앞에만 서면 급 우울해지는 마음을 억누를수가 없네요 .. ; 가뜩이나 얼굴도 못났는데 ;;
집에서 한시간 ~ 두시간정도 짬을 내서 맨손과 아령(8Kg 짜리지만 40개정도 드는건 팔에 무리가지않는 수준이라;;)
으로 할수 있는 운동으로 (단기간효과 바라는게 아니에요 ^^;)
꾸준히하면 근육에 탄력이 붙는 운동이 뭐가 없을까요 ? ;; 제가 골격만 크고 어깨와 삼두가 없어서
티를 입으면 상체가 많이 흉해요 ; 소위 말하는 패션근육 이라고 하나요 ? ; 옷을 입어서 맵시가 나게
하고싶은데 헬스는 사정상 하기가 힘드네요 ; 어깨와 옆구리 , 엉덩이쪽 근육에 탄력을 줄 수 있는
고수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