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cm 67kg... 25년동안 거의 변함없었어요... 고등학교땐 더말랐었고... 아무리 찌고 싶어도...살이 안찌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주변사람들이 몸 좋아졌다...럭비선수같다.. 운동하냐...등등... 이런말들을 하기에... 난 그냥
평소 집에서 push up을 해왔기에... 몸무게 늘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냥 운동효과가 나타나는구나 생각했죠...
어느날... 몸무게를 재보니... 2달만에... 13kg늘어있더라고요... 운동많이 해보인다고... 멋져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되니
기분은... 좋던데... 2달만에 확 찐 살이기에... 복부에... 헉.... 그리고... 몸이 무거워져서... 생활이 힘들더라고요...
처음으로 살찐거라서..... 그리고.. 살 좀붙고... 상체도 좀 커지니..... 마를때보다...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때부터 다시 뺴기 시작했는데.... 서두가 길었군요...
2달동안... 확꼬쳐서 매일 먹었던 음식있습니다...
바로바로... 스파게티... 마트에가면... 머..오뚜기...그렇게 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을수 있도록 스파게티 나오는데...
그 스타게티에 치즈까지 뿌려서... 하루에 하나는 꼭 먹었었죠... 맛있어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살찐게 다 그 덕분이더라
고요... 전... 살좀 빼고 있는 상태라... 스파게티 끊었지만... 머.. .살찌우고 싶으신 분들 있으시면...
스파게티에... 치즈 뿌린거... 칼로리 와따입니다... 함 해보세요...
예전엔 그렇게 살찌울려고... 별짓다해도 살도 안찌더니... 지금... 뱃살빼느라 고생합니다... 뱃살빼는법좀 알려주세요...
줄넘기만 꾸준히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