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꾸준히 했더니 엉덩이 쪽에 군살들은 많이 빠졌습니다.
근데 살이 빠지면서 살들이 조금 처지는거같아서 힙업운동을 하고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자꾸 엉덩이볼살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힙업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볼륨이 있어야 옷맵시가 나는데 엉덩이볼이 움푹 패이는 느낌이 듭니다.
정확히 엉덩이볼쪽이 어디냐면 주사맞을때 주사놓는부분 정도라면 이해가 되실까요..??
엉덩이 옆쪽부분인데 운동땜에 그러는건지 점점 그쪽부위가 움푹 패이면서 살이 없어집니다..
이게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정상인지요...
아님 이쪽부위 운동이 따로 있나요...
너무 살이 없어 이상해보여서 그러는데 이쪽부위를 볼륨있게 보일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 있나요..
남자지만 밋밋한 엉덩이보단 힙업된 볼륨있는 엉덩이가 더 괜찮아보여 등산과 운동을 병행중인데..
자꾸만 엉덩이 볼살이 빠지고 홀쭉해보여 이상해 보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