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몸은 저의 몸이 아니라 울형의 몸인데요
직업이 특전사라서 그런지 날씬한 근육이더라구요 (제눈에는 멋있어요 >.<b)
지금은 레바논의 동명부대로 가있지만 (무사해야할텐데 ㅠㅠ)
아!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말이 잠시 옆으로 샜죠?? ㅈㅅㅈㅅ)
저는 175cm에 몸무게 96었지만 지금은 92인 20살의 한남자(김종국 말고)입니다
제가 울형 몸(윗사진)을 보고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는데요
알바8시간,자전거3시간 탄후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겁나게 해도 뱃살이 안빠지네요 ㅠㅠ 다른데는 빠지는 것같은데말이죠 ㅠㅠ
트레이너를 부르고 싶긴한데 별로 친하지 않아서 부르는 것도 어색하고 ㅠㅠ 그래서 혼자 끙끙 거리던 참에 짱공유 형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식단은 아침 굶거나 콘프로스트(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ㅡ,.ㅡ;;),점심은 식당에서 랜덤이라서 어떻다 할순없구요,저녁도 굶는게 좋다고 주위에서 그래서 안먹거나 밥에 물말아 먹어요 거의 칼로리가 높지 않은데 왜 빠지지 않을까요 ㅠㅠ 어디서 사먹을 돈도 없어서 사먹지도 않는데 ㅠㅠ
도와주세요 형님들 ㅠㅠ
저도 뱃살빼고 내년(아 내년에 군대가는구나 ㅠㅠ) 여름에 웃통벗고 해수욕장에서 멋지게 여자들을 꼬시고 싶어요
꿈을 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