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덕분에 알렉산더와 최무배와 같이 홍대에서 경기를 관람했네요...
효도르 입장에서는 물론 실력이겠지만..
알롭스키입장에서는 대어를 잡을뻔한 절호의 찬스를 놓친게 평생 한이 될듯 싶을겁니다...
하여튼저여튼
이종격투하는 분들은 옆에서 봐도 그 포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완전 눈매가 일반인과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살기어린 눈빛 혹은... 신체적 우월감과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