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부터 헬스를 시작
바빠진 업무, 부상으로 인해 쉬기도 하면서
올해 8월까지 13kg 정도를 감량했습니다. (3분할 운동으로 하루 약 2시간 반정도 했었습니다.)
8월당시 166cm 에 62kg 정도였구요.
9월부터 또 일이 바빠지기 시작하더만.... 다시 체중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65kg 정도로 체중이 늘어난 상태이고 눈에띄게 체형도 변했습니다.
내년 3~4월까지 바쁜업무가 지속될 예정이라 헬스는 꿈도꾸지 못할 것 같습니다.(회사 마치면 10시 넘음)
이놈의 대한민국 기업들은 왜 사람을 밤늦게까지 못부려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젠장맞을....
그래서~ 헬스장를 다니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집 컴터에 저장되어있는 다이어트 동영상이 떠올랐습니다.
빌리부트캠프 라는 동영상이 있는데요~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보다야 미흡하겠지만 그나마 다른 다이어트 동영상 보다는 운동효과가 클거라 예상됩니다.
식단이야 늘상 해오던대로 하면 되고....
보통 헬스장에서 하고있는 3분할 운동의 효과와 앞서 언급했던 빌리부트캠프 동영상의 운동효과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