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부터 운동시작
2010년 3월까지 약 11kg 정도 감량, 이때부터 일이 바빠져 운동안함 (이때나 지금이나 체중은 64kg)
2010년 9월 다시시작
무리하다가 왼쪽 팔꿈치, 어깨 부상, 다시 휴식
한달 보름 전부터 다시 시작
현재까지 체중, 체형 전~혀 변화없음
아무래도 정체기에 빠진 것 같습니다....
식단, 운동을 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도통 웨이트도 늘지않고
체중, 체형도 전혀 변화가 없네요....
또한 운동 시작하기 전부터 오른쪽 어깨가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하더만 (원인불명.. 아무것도 안했는데....ㅠㅠ)
헬스장 끊고나서 그닥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점점 심해지더군요. (벤치프레스 딸랑 max 50kg 들어요....)
때문에 어깨가 다 나을때까지 상체운동도 좀 자제할 생각입니다.
네~ 제목 그대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렸어요..ㅠㅠ
하체, 체력운동(유산소) 위주로 전환하려고 합니다만.... (물론 복근과 허리운동은 계속 할 생각입니다.)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하체를 부위별로 분할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발.... 플리즈....
남아있는 4kg의 지방덩어리를 빨리 벗어던지고 싶어요....ㅠㅠ
아참, 그리고 유산소운동은 러닝머신, 사이클, 줄넘기를 각각 30분씩 할 계획입니다만....
1시간이 넘어가는 유산소 운동으로 인해 근 손실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