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 14개월 정도 됐습니다. 어깨가 좁은편이라서요. 굳이 따지자면, 개콘 승윤이 형이랑 비슷한 체형 ...
다행히도 머리는 작은편이라 그나마 낫지만...
아무튼 운동 열심히 해도 결국 옷 입혀 놓으면 그냥 운동안한 타고난 골격 좋은애들이 옷발도 더 잘받고 좋아보이더라구요.
가끔 그런거 보면 운동이고 뭐고 집어 치우고 싶어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