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흔히 말하는 멸치입니다.
거울보면 보이는 배근육이 운동해서 나온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없어서 보이는 근육이란 사실... ㅜㅁㅡ
키178cm, 몸무게 56kg...... 26세.
헬스장에 있는 측정기써보니 체지방이 5.1%나오더라구요.
뭐 어느정도 오차야 있겠지만.
학교가면서 아침에 짬나는 시간에 운동을 근근히 하고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약도 몇달 먹었습니다. 지금도 다 낳은건 아니고요.
군대 가기전엔 70kg은 넘어줬었는데 갔다오니 10kg 빠져버리고
점점 줄어서 지금의 몸무게에 도달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소화력이 조금 낮아진이유도 있지만...
결론은, 어디 소화 잘되고 고칼로리인 음식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