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 보니 복부쪽에 살이 쌓이는 느낌이 듭니다.
시간 날때마다 한강을 뛰기도 하는데 그때뿐이고 복부가 점점 두꺼워 지는 군요.
일부러 사무실까지 차를 안타고 출퇴근때 걸어다니가도 하는데 그래도 앉아있는 시간이 워낙에 길다보니
복부에 점점 살이 쌓이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나이살이 복부에 집중되는 기분입니다.
↑ ▶ 이정도는 아님.
저는 술도 안하고 저녁에 폭식하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아침은 보통 식빵 한쪽에 잼 묻혀먹고 출근하고,
점심,저녁은 사무실에서 시켜먹는데 주로 중국집에서 요일메뉴 한번, 한식배달집에서 한번 이렇게 먹습니다.
문제는 먹고나서 잠깐 소화 겸 사무실건물한바퀴 돌고 다시 의자에 앉게 됩니다.
복부에 살을 빼는 좋은 방법이나 운동이 없을까요?
전문가분들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