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이제시작하며 운동에 운짜도 모릅니다..

내사랑마이걸 작성일 13.06.18 0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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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엽게시판에서만 놀다가 여기는 처음오내요..ㅋㅋ

저는 배정남과 비슷한 체형으로 마르면서 몸에 지방이라곤 찾아볼수없고 근력과 근지구력 모두 약합니다.

과거에 합기도,육상을 해서 민첩은 하지만 근력은 약합니다.

172cm/60kg/28year/몸에 열이많고 추위도 잘타는 체형/지구력이 약한체형

요새는 회사만 다니면서 무기력해진 제자신을 보며 큰 투자를해서 장기프로젝트로 PT를 시작했습니다.

PT 3개월 후 기본자세와 몸의 베이스를 만든뒤에 혼자 1년이상으로 진행하며 어느정도 무게도 잡고 근지구력이 생겼을때 이종격투기로

넘어갈생각입니다.

친구가 코리안탑팀 멤버여서 자극이 되서 그렇습니다. 아시는 형님들이 선수입니다...

 MMA운동 스타일로 몸을 만들어주겠다고 하지만 하루도 못버티고 토할껄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을 다지고 나중에 떳떳하게 가려합니다.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저같은 체형을 가지시고 노력하시는 선배님중에 식습관이라든지 효과적인 운동법이라든지 보충제 보충,휴식을 가질때의 자세,일주일에 운동스케쥴관리 등등..

실제적으로 몸을 남에게 보여주는게 아닌 건강하고 균형잡인 몸으로의 노하우 소싱을 간략히나마 듣고 싶습니다.

PT 코치님께서도 말씀해주시지만 같은 체형이 아니셔서 이해는 해도 제가 피부로는 와닿지가 않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은 M사이즈 즉 95사이즈 상하의를 입었을때 전체적으로 티에 여유있는 공간이 잘 안보인다는 느낌?

서양형들이 티하나를 입었을때 빈틈이 안보이게 꽉 차보이지만 허리라인은 있고 과하지않으면서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을때인거 같습니다.

신삥이와서 이렇내 저렇내 하는것 같습니다.

그치만 선배님들의 노하우가 궁금한건 사실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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