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운동 3주차인 초보 입니다.
1,2주차 하체 운동할때는 맨몸 스쿼트 3셋트, 바만 들고 3세트, 바만 들고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했습니다.
처음하는 하체 운동이기에 다리에 알이 배겼습니다. 한 2일정동 지나니 다리가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3주차 하체운동은 바양쪽에 10kg씩달고 스쿼트를 했습니다.근데 문제는 근력이 딸려서인지 바만 했을때보다 깊게
앉지를 못하고 조금 어설프게 운동이 된것입니다.그리고 루마니안 데르리프트는 바에서 시작해 양쪽20까지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수요일날 하체를 했는데 지금 까지 다리의 알이 다풀리지가 않고있습니다..
뒷쪽 허벅지랑 엉덩이는 금요일쯤에 사라졌는데, 앞쪽 허벅지는 지금까지도 뻐근하네요.
특히 목,금은 유산소 운동도 하기가 매우 힘들정도로 다리가 풀려있더라구요.
이게 단순히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운동을 할때 바닥과 수평이 안된상태로 운동을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고통이 너무 오래가니 다른 운동에 지장이 많이 가네요.ㅠㅠ
초보자는 이런 스쿼트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